캐세이퍼시픽항공, 특별 할인 이벤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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캐세이퍼시픽항공, 특별 할인 이벤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6.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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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요 회복 위해 다양한 요금 행사 전개

캐세이퍼시픽항공이 최근 홍콩이 WHO의 여행자제 권고지역 해제에 따라 6월 출발에만 해당되는 특별 요금 출시는 물론 현재 진행 중인 조기 판매 행사를 오는 20일까지 연장하는 등 다양한 할인 이벤트를 실시, 항공여객 수요 회복에 나섰다.
캐세이퍼시픽항공은 첫 번째 이벤트로 이 달 한 달간 자사 항공편을 이용하는 개인을 대상으로 특별 왕복요금을 출시했다.
이에 따르면 홍콩은 30만원, 대만은 34만원이며, 봄베이·델리, 밴쿠버, 호주·오클랜드, 유럽은 65만원이다. 단 유럽은 오는 19일 이전 출발해야 한다.
또 현재 캐세이퍼시픽 전 구간을 대상으로 실시하고 있는 조기판매 행사 기간도 연장, 오는 20일까지 발권을 완료하고 오는 7·8월 중 여행을 계획하는 여행객을 대상으로 할인 요금을 제공한다.
항공료는 개인 왕복요금을 기준으로 홍콩·대만이 34만원, 봄베이·델리가 65만원, 벤쿠버·샌프란시스코·LA·호주·뉴질랜드는 75만원이며 방콕·싱가포르·마닐라·세부·자카르타·덴파사 등 동남아 지역은 32만원이다.
특히 홍콩·대만의 경우 왕복 항공권을 동시에 5매 이상 구입할 경우 1매당 32만원, 10매 이상 구입 시에는 30만원의 특별 할인요금이 적용된다.
조기판매 행사의 경우 봄베이·델리를 제외하고 마일리지 적립이 불가능하며, 취소 수수료는 항공요금의 50%이다.
캐세이퍼시픽은 이와함께 이달부터 8월까지 비즈니스 클래스 항공권 1매를 IATA 정상가로 구매하는 고객에게 동반자 1인용 무료 항공권을 제공한다.
이 경우 두 사람은 같은 여정으로 여행을 함께 해야 한다. 단 대만·LA·샌프란시스코·뉴욕·밴쿠버·토론토 노선은 제외.(문의 02∼3112∼8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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