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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정 필리핀' 마케팅 공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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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03.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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필리핀항공, 파격적 요금할인 등 공격영업 박차

사스 여파로 인한 중국 및 동남아 지역에 대한 여행 기피 현상이 지속되고 있는 가운데, 필리핀의 국적항공사인 필리핀항공이 파격적인 항공요금 할인 등 공격적 마케팅으로 청정 필리핀 알리기에 나섰다.
필리핀항공(www.philippineair.co.kr)은 이번달까지 한정적으로 실시할 예정이던 항공요금 할인 이벤트를 다음달까지 연장키로 했다.
이에 딸 인천∼마닐라 노선의 경우 오는 6월1∼14일까지는 주중 및 주말 모두 46만원짜리 왕복항공요금을 32만원(15일기준)이며, 인천∼세부 노선은 25만원(주중만 적용)에 제공한다.
또 15∼30일까지 기간 중에는 인천∼마닐라 및 인천∼세부 노선 모두 1달 왕복항공요금 38만원, 15일 왕복요금은 32만원에 제공한다.
온라인으로 예약 및 발권을 동시에 요청할 경우에는 5%의 추가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필리핀항공은 이와 함께 필수 선택 관광 없이 휴양만을 즐길 수 있는 세부 지역 대상 특별 상품도 선보였다.
필리핀항공 전문여행사인 락소(주)(02-777-7052)의 대행으로 매주 수·목요일 출발하는 세부 샹그릴라 3박4일 상품을 39만9천원에 출시한 것.
이 상품은 지난 28일 첫 선을 보인 이 상품은 5월29일, 6월11일과 12일 등 단 4회 한정 출발하는 상품. 현재 대부분의 세부 특가 상품이 현지에서 필수 옵션이라는 명목으로 80달러 상당의 아일랜드 호필투어를 의무적으로 참여토록하고 있으나, 이 상품의 경우 이를 기본 코스에 포함시켜 별도의 추가 비용없이 즐길 수 있도록 디자인했다.
또 아름다운 세부의 섬과 섬 사이를 필리핀 전통의 방카 보트를 이용해 관광할 수 있으며, 바다낚시와 스노클링도 즐길 수 있다.
특히 자유시간 중 다이빙 프로그램에 참여하는 여행객들을 위해서 행사기간 중 현지 판매가격(100달러)의 절반인 50달러에 제공, 부담없이 즐길 수 있도록 배려하고 있다. 관광진흥기금 및 현지 공항세는 별도.
필리핀항공 관계자는 "필리핀은 최근 WHO가 공식적으로 사스 전파지역에서 제외시키는 등 청정한 이미지를 회복하고 있다"며, "청정 필리핀을 알리기 위해 기존 이벤트 외에도 인터넷 구매자를 대상으로 한 완전 특가 상품을 구상 중에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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