충청권 개별·용달업계, 유관기관 합동 '고속도로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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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권 개별·용달업계, 유관기관 합동 '고속도로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5.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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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충북】충청권 개별·용달화물업계와 관련 단체 및 유관기관이 합동으로 교통안전캠페인을 실시했다.

개별화물연합회에 따르면, 이번 캠페인은 중소형 화물자동차 교통안전을 위해 현장을 운행하는 화물차 운전자들을 대상으로 지난 11월20일 경부고속도로 신탄진휴게소(상행선)에서 진행됐다.

개별화물연합회가 주관한 캠페인에는 충남교통연수원(원장 임각철), 충북교통연수원(원장 최현태), 교통안전공단 중부지역본부(본부장 이익훈), 대전용달화물협회(이사장 조동남), 대전개별화물협회(이사장 김달식), 충북용달화물협회(이사장 조영회), 충북개별화물협회(이사장 김상수), 충남용달화물협회(이사장 이상혁), 충남개별화물협회(이사장 안철진) 등 9개 단체 임직원과 모범운전자 등 모두 60여명이 참가했다.

참가자들은 행사에서 화물자동차후부반사판, 졸음운전방지CD, 졸음운전방지 목캔디, 물티슈, 볼펜, 교통안전 홍보책자 등 교통안전캠페인 홍보물을 배포, 호응을 받았다.

참가한 단체들은 캠페인에 대한 운전자들의 호응과 관심을 계속 이어나가기 위해 이를 정례화하기로 했다.

한편 행사에 참가한 개별·용달협회들은 화물운송사업 건전 발전과 종사자 권익보호를 위해 ‘화물자동차 지입제 폐지’와 개별화물 톤급제한 철폐를 공동 추진키로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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