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 방문
중국 렌터카 사업자가 롯데렌터카 제주 오토하우스를 견학했다.
롯데렌탈(롯데렌터카)는 중국 렌터카 1위 기업인 선저우렌터카를 포함한 현지 렌터카 사업자 38명이 지난달 11일 제주 오토하우스를 견학했다고 최근 밝혔다.
이번 견학 행사는 지난달 10일 열린 ‘2015 카렌탈포럼’에 참가한 중국 관계자의 요청으로 이뤄졌다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오토하우스는 무인대여시스템과 전자계약서, 전기차 시설 등을 갖춘 롯데렌터카의 플래그십 매장이다.
이번 행사에 참가한 거강(戈剛) 중국국제렌터카교류회장은 “중국 자동차 렌탈 산업의 방향과 미래를 모색하는 좋은 기회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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