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개별화물협회, (주)지엔피컴퍼니와 화물차 후방감시카메라 장착 업무협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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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개별화물협회, (주)지엔피컴퍼니와 화물차 후방감시카메라 장착 업무협약
  • 서철석 기자 csseo@gyotongn.com
  • 승인 2015.1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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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대구개별화물협회는 지난 4일 협회에서 (주)지엔피 컴퍼니와 화물차 후방감시카메라 장착에 관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으로 협회측은 협회원에게 화물자동차 후방감시카메라를 저렴한 가격에 장착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할 수 있어 안전운행에 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류이현 협회 이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협회원의 안전을 도모하고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는 등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면서 “협회원은 안전운행을 실천해 향후 교통사고를 획기적으로 감소시켜 정부의 ‘사고줄이기’ 캠페인에 적극 협력해 나가자”고 당부했다.

김영로 (주)지엔피 컴퍼니대표는 “화물차 후방감시카메라는 앞차추돌․차선이탈․앞차출발 알림은 물론 2CH블랙박스 역할을 동시에 하는 장치인 만큼 사고방지 뿐만 아니라 교통사고 감소에 큰 기여를 할 것”이라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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