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프랑스 관광성 한국사무소에 따르면, 지난 달 파리 시내 관광의 중심인 노트르담 사원을 비롯한 시떼섬, 생루이섬 일대에 관광버스의 통행 및 주.정차가 일체 금지됨에 따라 관광버스 대신 이들 관광지를 정기적으로 운항하는 셔틀유람선으로 대체됐다.
이번 조치로 8인승 이하의 차량만 통행이 허용돼 그 동안 45인승 대형 관광버스를 통해 이뤄졌던 단체관광의 경우 이동이나 투어시간 등에서 많은 변화가 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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