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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프채로 파손된 벤츠 ‘S63 AMG’ 결국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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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5.12.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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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국토부, 결함 확인된 721대 조치

국토부, 결함 확인된 721대 조치

FMK 판매 ‘마세라티’도 결함 발견

지난 9월 광주에서 한 소비자가 결함을 주장하며 골프채로 파손시킨 메르세데스-벤츠 차량에서 실제 문제가 발견돼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가게 됐다.

국토교통부가 7일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가 수입·판매한 ‘S63 AMG 4매틱’ 승용차에서 엔진 전자제어시스템(ECU) 프로그램 결함으로 주행 중 감속하면 순간적으로 연료 공급이 원활하지 않아 시동이 꺼질 가능성이 발견됐다고 밝혔다.

리콜 대상은 2013년 5월 13일부터 2015년 11월 21일까지 제작된 721대로 회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엔진 및 변속기 ECU 소프트웨어 업데이트를 받을 수 있다.

국토부는 골프채 차량 파손 사건이 사회적으로 파장이 커지자 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을 통해 제작결함조사에 착수했고, 이번에 제작사가 구체적인 리콜계획을 제출함에 따라 리콜을 최종 확정짓게 됐다.

포르자모터스코리아(FMK)가 수입·판매한 마세라티 ‘그란투리스모’ ‘그란카브리오’에 대한 리콜도 병행된다. 이들 차량에서는 우측 옆문 문 열림 방지장치 결함으로 차량 사고 발생 시 문이 열릴 가능성이 발견됐다.

리콜 대상은 2015년 9월 11일에 제작된 3대. 회사 공식 서비스센터에서 무상으로 해당 부품을 교환 받으면 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메르세데스-벤츠코리아(080-001-1886)와 FMK(1600-0036)로 각각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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