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에는 이메일 응모 170여통, 우편 응모 80여통 등 총 250여편이 접수됐으며, 40년 세월 혼자 자식을 키우며 수많은 역경을 씩씩하게 헤쳐온 어머니에 대한 애틋한 마음을 표현한 최종원(성남시 분당구, 사진)씨가 에어캐나다 1등상인 캐나다 효 여행상품권을, 가족 사랑의 힘으로 뇌성마비 장애를 딛고 일어선 사연을 보낸 김현(서울시 종로구)씨가 일렉트로룩스 코리아 1등상인 디지털 드럼 세탁기의 주인공으로 선정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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