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랜센드,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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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랜센드,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출시
  • 곽재옥 기자 jokwak@gyotongn.com
  • 승인 2015.1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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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후방 2채널 일체형 ‘DrivePro 520’

저장장치 및 멀티미디어 제품의 글로벌 브랜드인 트랜센드가 택시 등 영업용 차량 전용 블랙박스 ‘DrivePro 520’를 출시했다고 최근 밝혔다.

DP520은 전방과 후방(실내)을 동시에 촬영하는 2채널 일체형으로 제작됐다. 실내 렌즈는 빛이 없는 곳에서 4개의 적외선 LED가 자동으로 작동해 어두운 차량 내부를 선명하게 담아내고, 풀HD급 전방 렌즈는 DSLR급 대형 F/18 조리개와 130° 화각으로 선명하고 왜곡 없이 촬영한다.

또한 이 제품은 GPS 수신기가 기본 내정돼 있으며 Wi-Fi 기능도 지원한다. 시동이 갑자기 꺼져도 촬영 중인 영상을 안전하게 저장해 주는 내장 배터리와 G-센서 기반의 충격감지 이벤트 녹화 기능을 갖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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