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차, ‘모닝노크 캠페인’ 홍보 이벤트...“운전자와 길고양이의 共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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첫차, ‘모닝노크 캠페인’ 홍보 이벤트...“운전자와 길고양이의 共存”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5.12.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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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0일까지...차량용품 등 다양한 상품 증정
 

중고차 앱 ‘첫차’를 서비스하는 미스터픽이 겨울철 길고양이와 운전자의 안전을 생각하는 ‘모닝노크 캠페인’의 홍보 이벤트를 실시한다. 이벤트는 연말까지 첫차 앱을 통해 진행된다.

참여방법은 ‘첫차’ 공식 블로그에서 모닝노크 페이지를 확인하고 SNS, 블로그 등에 공유한 뒤 응모할 수 있다. 이벤트 상품은 고양이를 위한 스크래처와 사료, 운전자를 위한 에코백, 차량용번호판, 핫팩 등으로 구성된다.

이번 캠페인은 추위를 피해 차 밑이나 엔진룸에서 잠을 자는 길고양이를 깨워 사고를 방지하는 공익 캠페인으로 한국고양이보호협회, 퓨리나 캣차우가 공동으로 진행한다. 연극 ‘옥탑방 고양이’, 웹툰 ‘뽀짜툰’의 작가 유리, 여성 래퍼 길미 등이 동참했다. 첫차는 지 해에 이어 연속으로 캠페인에 참여하고 있는데, 올해에는 캠페인이 더욱 확산될 수 있도록 자체적인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미스터픽은 “첫차의 서비스철학은 모두가 안전하고 즐거운 자동차 문화를 만드는 것이라며 길고양이와 운전자 모두가 모닝노크 캠페인을 통해 따뜻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첫차의 이벤트가 좋은 도움이 되었으면 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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