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복지재단, 작년 7897명에 47억여원 지원
화물복지재단(이사장 신한춘)의 2015년 하반기 복지사업 증서 수여식이 지난달 28일 서울 방배동 소재 화련회관에서 열렸다.
이날 행사에서는 2015년 하반기 장학생 1415명(고등학생 450명‧대학생 965명, 현대오일뱅크1%나눔재단 희망바퀴 장학사업 대상자 포함)과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사업 대상자 139명에게 모두 16억여원이 지급됐다.
이로써 재단은 지난 해 복지사업으로 장학생 2,744명, 건강검진 2,583명, 교복지원 1,544명, 4대 중증질환자 치료비 지원 158명, 교통사고 생계지원 68명, 문화혜택 지원 800명 등 총 7897명에게 약 47억 5천만원을 지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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