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2 프로야구 제일화재 대상 시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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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2 프로야구 제일화재 대상 시상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2.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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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대표이사 김우황)는 지난 5일 프라자호텔 그랜드볼룸에서 "2002 제일화재 프로야구 대상 시상식"을 가졌다.
이날 시상식에서는 삼성의 이승엽 선수가 영예의 "2002 프로야구 대상"을 수상해 골든글러브와 상금 1천만원을 받았으며, 현대의 조용준 투수가 "최고소방수"로 선정돼 역대 화이어맨인 구대성, 선동렬 선수의 계보를 이었다.
야구해설가 하일성씨의 사회로 진행된 이날 시상식에는 프로 8개 구단 사장, 감독 코치진과 선동렬 KBO 홍보위원 등이 참석했다.
제일화재는 보험회사의 이미지를 살려 매년 프로야구 구원투수 부문에서 최고의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화이어맨 상을 시상하고 있다.
한편 올해 시상식은 지난 94년부터 시상해 온 연간 최고구원투수상외 프로야구 대상, 최고투수·타자·수비상 등 총 11개 부문을 신설, 상금을 대폭 확대해 총 상금 규모가 3천200만원에 달했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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