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고차 앱 첫차, 대구 지역 서비스 ‘시동’
상태바
중고차 앱 첫차, 대구 지역 서비스 ‘시동’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1.2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전국 네트워크 확대
 

중고차 앱 첫차가 올해 1월로 대구지역 서비스를 개시하면서 전국 네트워크를 다지기 시작했다. 서울, 경기, 인천, 부산에 이은 다섯 번째 지역이다.

이번 대구 서비스 확대를 위해 사전 세일즈마케팅을 펼친 첫차는 대구지역 대표 중고차단지를 중심으로 많은 딜러들의 호응과 참여가 이어졌다고 밝혔다.

최용태 미스터픽 세일즈마케팅 팀장은 “중고차 시장에서 첫차에 대한 신뢰와 수요가 증가하면서, 대구 지역 고객들의 서비스 오픈 요구가 컸다”며 “대구 서비스 초반부터 좋은 호응을 얻고 있으며, 이에 힘입어 서비스 지역을 전국으로 확대해 시장점유율을 높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중고차 앱 첫차는 스마트폰을 이용해 안전하고 편리하게 중고차를 구입할 수 있는 O2O서비스로 첫차안심딜러제도를 통해 현장방문심사를 통과한 안심딜러만이 활동할 수 있다.

또한 허위차량과 판매완료차량을 제거하는 클린차량시스템으로 실차량의 정보만 등록하며, 특허 받은 스마트4대세이프정보로 차량의 수리부위와 사고부위를 3D로 제공한다.

첫차는 지난 해 1월 출시한 중고차 앱 서비스로, 론칭 1년 만에 유수의 VC사로부터 30억원 투자유치를 받았으며, 2015 스마트앱어워드, 2015 앤어워드(&어워드) 등에서 각종 상을 수상한 바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