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HL코리아는 대구지역 서비스센터를 확장 이전 오픈했다.
회사에 따르면 대구지역 국제특송 서비스 급증에 따라 확장·이전을 단행했으며, 지난 14일에 오픈한 센터는 자동차부품과 기계 절삭공구, 섬유, 안경 소재 관련 산업단지내 수출입 물량처리를 위해 본격 가동된다.
센터는 면적 1057㎡로 대구·경북지역 최대 규모의 국제특송 전용시설로, 화물운송차량 11대가 동시에 상·하역 작업이 가능한 드라이브인(Full Drive-in) 시스템과 컨베이어 시스템 을 갖춘 시설물로 설계돼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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