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는 지난달 27일 대한적십자사 대구혈액 본부 헌혈차를 유치, 사랑의 단체헌혈행사를 가졌다<사진>.
이날 시행한 헌혈행사는 ‘건강한 사람만 할 수 있는 특권적인 봉사’ 라는 슬로건을 걸고 교통안전공단 대경본부 직원 30명이 참여해 따뜻한 사랑의 헌혈나눔에 동참했다. 매년 동절기에는 계절적인 요인으로 헌혈이 줄어들어 혈액 보유량 감소로 헌혈이 더욱 필요한 시기이다.
김영준 대구경북본부 본부장은 “우리나라의 혈액인구가 줄어 혈액관리에 비상이 걸린 시점에 작은 봉사지만 우리 지역본부가 사회의 도움이 될 수 있다면 앞으로도 언제든지 진행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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