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대구】기아자동차 대구지역본부는 지난달 28일 본부에서 준대형 시장의 새로운 지배자 ‘올 뉴 K7<사진>’ 출시 기념식을 가졌다.
이날 행사에는 가능고객 80여명을 초청해 최고 상품성에 합리적 가격을 갖추고 소비자 핵심 선호사양이 확대 적용된 최상급의 ‘올 뉴 K7’을 상세히 소개했다.
이형근 기아차 부회장은 이날 인사말을 통해 “올 뉴 K7은 기아차의 앞선 기술력과 남다른 아름다움을 창조하는 감성적 역량, 풍부한 상상력이 응집된 결정체”라며, “기존 준대형 시장에서 공유되던 전통적 가치를 뛰어 넘고 새로운 관점의 패러다임을 리드할 수 있는 K7만의 브랜드 정신을 담고자 노력했다”고 말했다.
이어 그는 “차별화되고 고급스러운 디자인과 한 차원 높은 주행성능 및 안전성을 바탕으로 올 뉴 K7은 준대형 세단의 새 기준을 제시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대구본부는 올 뉴 K7이 국내 준대형 세단 시장에 새로운 기준을 제시하며 강력한 판매 돌풍을 일으킬 것이라며, 벌써부터 대구지역 고객들의 관심이 높아지는 등 기아차의 브랜드 위상을 한 단계 높여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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