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북】경북개인택시조합은 지난달 28일 대구그랜드호텔에서 ‘제33회 정기총회<사진>’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는 우병윤 경북도 정무실장을 비롯해 이철우 국회의원, 김영준 교통안전공단 대구경북본부장, 김화일 경북화물협회 이사장과 김용우 경북화물주선협회 이사장, 각 시․ 도 개인택시조합 이사장, 조합 대의원과 수상자 등 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개인택시업계 발전을 위한 관련법안 제정 등 많은 도움을 준 이철우 국회의원에게 감사패를 전달했다. 또한 모범조합원에게 경북도지사 및 교통안전공단 이사장 등의 표창을 수여했으며, 조합원 자녀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한편 부의안건으로 2015년 사업경과 및 2015년도 업무 및 회계감사 결산보고, 2016년도 사업계획안 및 예산에 대해 승인했다.
서돌식 이사장은 개회사를 통해 “올 한해에도 조합원들의 권익보호와 개인택시업계의 각종 현안문제를 해결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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