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일화재 수익금 복지단체에 기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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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일화재 수익금 복지단체에 기부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2.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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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자동차보험 "아이퍼스트" 판매에 적극 나서고 있는 제일화재(대표이사 김태언)가 자동차보험으로 사회복지 활동에 나선다.
제일화재는 지난 11일 사랑의 리퀘스트를 주관하는 한국복지재단(회장 김석산)에 "아이퍼스트" 판매수익금 일부를 사회복지 기금으로 기부하는 후원협약을 체결했다.
기금조성 방법은 1588-8282를 통해 고객이 자동차보험에 가입하는 경우, 건당 1천원이 적립되고 전화로 견적만 의뢰해도 일정액이 사회복지 기금으로 자동 적립된다.
이날 협약식에서 한국복지재단 김석산 회장은 제일화재의 후원의지에 감사의 뜻을 전하고 앞으로도 제일화재와 같은 안정된 기업들이 사회복지 활동에 더 많은 관심을 가져줬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또 제일화재 김태언 대표는 고객에게는 직접가입에 따른 보험료 할인혜택을 주고 한국복지재단의 사회복지 활동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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