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설맞이 저소득가정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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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설맞이 저소득가정 전통시장 상품권 전달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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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 곽근영 본부장이 시영종합사회복지관 남국희 관장에게 설맞이 전통시장 상품권 및 생필품을 전달하고 있는 모습.

▲서구 상무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찾아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설 선물 전달

▲지역사회 저소득층 가정과 명절의 훈훈한 정 나눠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노력해 나갈 것

【광주】"현대차와 함께하는 따뜻한 설-지역사회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정을 나눕니다.”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본부장 곽근영)는 3일 민족의 대명절인 설을 맞아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과 정을 나누고, 작게나마 도움을 주기 위해 저소득 가정에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이날 전달행사는 서구 상무 2동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서 실시됐으며, 곽근영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장을 비롯한 임직원들은 복지관을 찾아 전통시장 상품권과 설맞이 생필품을 전달했다<사진>.

이날 전달된 전통시장 상품권과 생필품은 시영종합사회복지관을 통해 인근 지역 저소득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현대차 호남상용지역본부는 이날 전달한 금액이 크지는 않지만 저소득 가정에 마음을 녹이고, 명절을 준비하는데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하고 있다.

현대차 관계자는 “민족의 대명절 설을 맞아 저소득층 가정에 작게나마 도움을 줄 수 있어서 기쁘다”며 “현대차 호남상용본부는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전하는 기업이 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해 나가겠다” 고 밝혔다.

한편, 현대차 호남상용본부는 지역사회 소외 계층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활발하게 전개하고 있으며, 지난해 설과 추석에도 시영종합사회복지관에 20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상품권과 생활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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