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택시조합, 미추홀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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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택시조합, 미추홀복지관에 ‘사랑의 쌀’ 기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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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승인 2016.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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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택시조합은 지난 4일 남구 주안동에 위치한 미추홀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 사랑의 쌀 340kg을 기탁했다<사진>.

조합은 지난 2일 ‘제36회 정기총회’와 함께 ‘인천지역 소외계층을 위한 사랑의 쌀 후원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인천시를 비롯 교통관련 단체, 택시업체 노사대표, 유관기업 등 약 100여명이 참석했으며, 모금된 ‘사랑의 쌀’을 미추홀복지관에 기부키로 했다.

이날 기탁식에는 홍문표 조합 이사장을 비롯 임직원과 황영선 복지관장 등이 참석했으며, ‘복지관’ 시설을 둘러보고 지역사회의 다양한 복지활동에 대하여 환담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홍 이사장은 “외롭고 힘들게 살아가는 지역 소외계층에게 다양한 후원활동을 하고 있는 ‘복지관’ 관계자에게 감사드린다”면서 “앞으로도 택시업계는 후원사업 및 사랑나눔활동을 확대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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