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규 사양 추가 적용하고 가격은 인하
경쟁 모델 유일하게 4WD 기본 적용
쌍용자동차가 ‘코란도 투리스모’ 전 트림에 사륜구동(4WD)시스템을 기본 적용하고 내․외관 변경을 통해 상품성을 대폭 높인 ‘2016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를 새롭게 선보였다.
코란도 투리스모 플러스는 경쟁 모델 중 유일하게 4WD시스템을 기본 적용해 오프로드는 물론 눈길 주행에서 비교할 수 없는 안전성을 자랑한다. 경쟁 모델에서 찾아보기 힘든 스포티한 아이템을 신규 적용하고 다양한 편의사양을 채택함으로써 동급 최강 레저 활용성을 갖췄다.
4WD시스템 외에도 플러스 사양을 적용해 상품성이 높아졌는데도 불구하고 최대 124만원 내린 ‘착한가격’으로 가족 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큰 반향을 일으킬 것으로 기대된다.
특히 ‘새로운 디자인 전후면 스키드플레이트’ ‘알로이 스포츠 페달’ ‘LED 도어 스카프(1열)’ ‘테일게이트 LED 램프’ 등 5가지 아이템에 더해, ‘HID 헤드램프’ ‘패션 루프랙’ ‘LED 룸램프’ ‘열선 스티어링 휠’ 등 고급사양 4가지를 추가해 디자인 요소는 물론 편의성까지 배려했다.
2월 출고 구매 고객에게는 차체 및 일반 부품 보증기간을 기존 2년/4만km에서 경쟁 모델 중 최장인 5년/10만km로 연장하는 ‘슈퍼 업그레이드’ 혜택을 부여해 사후 관리 및 유지비용에 대한 부담을 크게 낮췄다.
쌍용차 관계자는 “새로운 스타일과 향상된 상품성을 갖추고 더욱 착한 가격으로 선보임으로써 높은 안전성과 주행성능은 물론 사계절 언제나 가족단위 레저를 즐기는 소비자에게 높은 만족도를 선사할 것”이라고 말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