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거노인 및 불우이웃 방문
교통안전공단이 설 연휴 전날이었던 지난 5일 설맞이 소외계층 사랑나눔 실천의 일환으로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을 방문해 사회공헌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오영태 공단 이사장과 10여명의 임직원들은 명절 때면 더욱 소외감이 깊어지는 지역 독거노인 및 불우이웃들에게 배식 봉사활동을 펼치고 후원금을 전달하는 등 뜻 깊은 시간을 가졌다.
서울YMCA 방화11종합사회복지관은 1994년 6에 개관해 소외 지역주민에게 전문적인 사회복지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한편 공단은 소외된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오고 있다. 그 성과를 인정받아 지난 2014년 10월 대한민국 사랑받는기업 국무총리상, 지난해 3월 사회공헌대상 고용노동부장관상, 지난해 11월 국회 기획재정위원장상 등을 수상한 바 있다.
오영태 공단 이사장은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 실천은 당연한 의무”라며 “소외계층에 대한 꾸준한 관심과 지원을 통해 나눔 실천 문화가 확산될 수 있도록 사회공헌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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