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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기아․르노삼성․한국닛산 등 2만6천대 리콜
이승한 기자  |  nyus449@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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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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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들어 첫 대규모 리콜이 실시된다. 국토교통부가 현대자동차, 기아자동차, 르노삼성자동차, 한국닛산, 진일엔지니어링, BMW코리아가 각각 제작·수입·판매한 승용·화물·이륜자동차 2만6470대에서 제작결함이 발견돼 22일부터 자발적 시정조치(리콜)에 들어간다고 밝혔다.

현대차와 기아차에서 제작·판매한 ‘투싼’ ‘포르테’ 승용차는 자동변속기 오일쿨러 호스 손상으로 변속기 오일이 샘으로써 작동불량을 일으킬 가능성이 발견됐다. 투싼은 2010년 8월 1일부터 2010년 10월 31일까지 제작된 9251대, 포르테는 2010년 8월 27일부터 2010년 11월 11일까지 제작된 5675대가 대상이다.

르노삼성차 ‘SM5 LPG’ 승용차의 경우 LPG 저장탱크 내부 연료레벨게이지 작동불량으로 연료 잔량에 대한 정확한 정보가 운전자에게 전달되지 않을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4년 12월 22일부터 2015년 7월 6일까지 제작된 3774대에 대한 무상 수리가 이뤄진다.

한국닛산이 수입·판매한 ‘알티마’ 승용차는 차량후드 잠금장치 결함으로 주행 중 후드가 열릴 가능성이 발견됐다. 2012년 3월 6일부터 2014년 12월 31일까지 제작된 5354대가 리콜됐다.

진일엔지니어링에서 수입·판매한 ‘XW300’ 등 12개 차종 화물차(트레일러)의 경우 차대번호가 표기되지 않았거나 자기인증표시를 부착하지 않은 상태로 제작돼 이번에 이를 시정하게 됐다. 2011년 10월 24일부터 2015년 10월 19일까지 제작된 피견인자동차 1166대가 대상이다.

BMW코리아에서 수입·판매한 ‘C650 GT’ 등 2개 차종 이륜자동차는 앞바퀴 브레이크 호스 제작결함에 따른 브레이크액 누유로 인해 브레이크 성능 저하 가능성이 제기됐다. 2012년 3월 20일부터 2015년 6월 09일까지 제작된 1250대가 무상 수리된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현대차(080-600-6000), 기아차(080-200-2000), 한국닛산(080-010-2323), 진일엔지니어링(031-975-3307), BMW코리아(080-269-5005)로 각각 문의하면 상세한 정보를 제공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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