모두투어는 인천 파라다이스호텔과 업무 제휴를 맺고 허니문 고객들에게 이색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어 화제를 모으고 있다.
파라다이스호텔과의 업무 제휴 서비스는 모두투어 허니문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허니문 고객 중 지방에서 결혼식과 항공편 사정으로 한국에서 1박을 하고 신혼여행길에 올라야 하는 고객들에게 제공된다.
모두투어 허니문 고객들은 파라다이스호텔 디럭스 더블룸과 와인, 과일바구니 제공 및 조식 2인, 휘트니스클럽 및 사우나 무료이용, 공항까지 고급 승용차 리무진 샌딩 서비스가 제공되며 요금은 40%를 할인 받은 가격인 11만원에 이용할 수 있다.
또한 이용고객들이 1년 후 재 이용시에는 6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모두투어는 향후 특급호텔과 지속적인 업무제휴를 통해 다양한 허니문서비스를 확대해 나갈 예정이다.
저작권자 © 교통신문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