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는 콜린 헤젤타인 주한호주대사(왼쪽에서 5번째)를 비롯해 쟈니 니 호주정부관광청 동북아국장과 빌리 릉 아시아 담당 재정 및 행정국장, 토마스 투 퀸즈랜드 주 한국지사장이 참석해 사무실 이전 축하 케익을 잘랐다.
헤젤타인 주한호주대사는 축사를 통해 “호주정부관광청은 지난 1990년 한국에 진출한 이래 꾸준한 마케팅 활동을 펼치고 있다”며“올해는 이라크전쟁과 사스라는 악재에도 불구하고 작년과 비슷한 입국숫자를 기록할 것으로 예상되며 2010년에는 30만명 이상의 한국관광객이 호주를 방문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신규사무실은 종로구 서린동 영풍빌딩 20층에 위치하고 있다.(전화 호주관광청 02-399-6500, 퀸즈랜드 주 관광청 02-399-576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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