구미시 ‘선진교통문화 정착’ 시책 추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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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미시 ‘선진교통문화 정착’ 시책 추진
  • 이성일 기자 sllee@gyotongn.com
  • 승인 2016.03.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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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구미시는 선진 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주정차 종합대책을 마련했다.

시에 따르면, 먼저 시민과 소통하는 교통정책을 추진키로 하고, 그 일환으로 교통단속 문자알림 서비스 가입을 확대시킨다는 계획이다. 시민들이 자율적으로 참여하는 캠페인<사진> 등을 통해 내가 먼저 교통 및 주정차 질서를 지켜야 하겠다는 자율 교통질서 의식을 확산시켜 나간다는 것.

특히, 불법 주차는 원활한 교통흐름 방해와 교통정체를 야기할 뿐만 아니라 보행자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교통위험요소로 적극 인식시키는 홍보 활동을 자율참여 캠페인과 병행키로 하는 등 불법 주정차 행위에 대해 지속적인 단속과 계도를 강화키로 했다.

남유진 구미시장은 “구미시는 원활한 교통 소통과 안전한 도시를 만드는데 행정력을 집중할 것”이라며 “시민들이 선진교통문화 정착을 위한 시책에 적극 동참해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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