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유흥렬 사무총장은 "어느 때보다도 해외관람객 유치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때지만 위기를 기회로 삼는 지혜를 발휘해 동반자 입장에서 함께 어려움을 극복해 나갈 수 있도록 여행사와 언론사의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한다"며 “2003경주세계문화엑스포가 그 기회가 될 수 있도록 해외관람객들의 선호에 맞는 즐겁고 참신한 행사들을 많이 준비해 놓았다”고 덧붙였다.
이날 홍보설명회에서는 국내의 해외여행객을 경주세계문화엑스포 계기로 국내여행으로 돌릴 수 있는 방안들이 논의되는 등 오찬간담회도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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