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적 호텔체인망 스타우즈 한국진출
상태바
세계적 호텔체인망 스타우즈 한국진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3.1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5월 서울사무소 오픈, 판촉활동 전개

“한국 아웃바운드 시장은 매년 급성장 추세를 보이고 있으며 고객층이 다양화되고 있어 잠재력이 큽니다”
웨스틴, 쉐라톤, 퍼 포인트, 레지스, 럭셔리콜렉션, W호텔 등 6개의 세계적인 호텔 브랜드 동맹체인 스타우즈 아·태지역 책임자인 카츠라 케이지q본부장은 “스타우즈 동맹체는 80개국 755개 호텔이 가입돼 멤버쉽으로 운영되고 있으며 공신력에 있어 세계 1위를 기록하고 있는 동맹체로 오는 5월 한국사무소를 오픈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와함께 케이지본부장은 “오는 6월 개최되는 한국국제관광전(KOTFA)에 참여해 다양한 이벤트 개최와 여행사와 연계한 공동프로모션도 진행할 계획이며 한국어 안내 홈페이지도 함께 오픈, 운영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스타우즈 동맹체 소속 호텔들은 각 지역마다 최고의 서비스제공으로 이용고객들에게 호평 받고 있으며 지난 11일에는 런던, 마카오, 말레이시아, 중국, 일본, 태국, 괌 등 7개지역 아·태지역 메니저들이 대거 방한 조선호텔에서 언론사, 여행사 주요관계자를 초청, 설명회를 개최하고 잠재력이 높은 한국시장에 대해 대대적인 이벤트와 판촉활동을 전개하겠다고 약속했다.

서울사무소 오픈에 앞서 스타우즈 동맹체는 일본 현지에 24시간 예약사무소(001-800-325-35353)에 한국인 2명을 채용, 예약서비스를 실시하고 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