딤섬과 함께 하는 런치 세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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딤섬과 함께 하는 런치 세트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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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라다이스호텔 부산 중식당 남풍에서는 광활한 중국 대륙의 맛을 보다 다양하게 추구하기 위해 중국 광주, 상하이, 광동, 산동지역에 이르기까지, 본토출신 조리장들을 지역별로 각각 채용해 정통 중국 요리 맛의 세계를 선보인다.
그 첫번째 기념으로 16가지 딤섬 종류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골라 먹을 수 있는 런치세트메뉴를 4월부터 새롭게 선보인다.
간단한 중국식 코스요리로 마련되는 이 세트는 게살 팽이버섯 수프에 이어 유산슬, 탕수육, 새우칠리소스 등 우리나라 사람들에게 인기 있는 6가지 요리메뉴 중 하나가 제공되며 16가지 딤섬 메뉴를 취향에 따라 원하는 만큼 선택할 수 있다.
새우 볶음밥까지 추가로 제공되는 딤섬 런치세트는 1인당 2만5천원.
중식당 남풍의 모든 딤섬은 중국 상하이 출신의 샹란 주리장이 직접 손수 만든 수제품으로 투명하고 얇은 만두피가 더욱 이색적이며 연어, 생선, 게살, 야채, 호박, 바비큐 등 풍성한 재료의 맛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문의 051-749-2260)
이와함께 커피숍 카페테라스에서는 프랑스 등 유럽 각지 9개의 미쉘린 스타 레스토랑에서의 화려한 경력을 지닌 디디에 레이벨 주방장이 직접 만드는 최고의 미식가를 위한 메뉴를 10일마다 다채롭게 선보인다.
전채요리, 주요리, 디저트 총 3가지 코스로 선보이는 이 메뉴는 점심 2만5천원, 저녁 3만원으로 각 코스마다 5가지 메뉴를 마련해 놓고 고객이 원하는 취향에 따라 선택하는 맞춤 코스요리로 제공된다.
전채요리는 허브양념의 바다가재 무스, 구운 야채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카르파치오, 게살 라비올리를 넣은 토마토 수프 등이며 주요리는 굴을 채운 닭가슴살 요리, 조개 관자살 라쟈냐, 프랑스 파리 스타일의 버터소스를 곁들인 쇠고기 안심 스테이크 등이 마련되어 있으며 디저트로는 불루 치즈와 염소치즈, 치즈로 만든 케익, 무스와 크림 부를레 등 종류도 다양하며 커피까지 함께 제공된다.(문의 051-749-223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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