특급호텔 최초 와인 전문 경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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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급호텔 최초 와인 전문 경매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3.1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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롯데호텔 바인, 서울옥션 개최

“진귀한 명품 와인들도 만나고, 최적의 가격으로 구입하세요”
롯데호텔(소공동) 레스토랑, 와인바 & 숍 바인은 서울옥션과 함께 22일 12시 30분부터 4시까지 특급호텔 최초로 와인 전문 경매를 실시한다.
최고급 와인과 희귀 와인을 비롯한 140여종의 다양한 와인이 출품될 이번 와인 경매 행사에는 와인향으로 익힌 통메로구이와 당근 튀김을 주요리로 3코스의 점심메뉴를 포함해 고가의 고급 와인에 속하는 샤또 무똥 로쉴드 1975, 퐁테 까네 1989, 크레르 밀옹 1990 등을 시음할 수 있는 시간이 따로 마련된다(4만원).
와인 시음회와 경매에만 참여할 경우는 2만원.
여유로운 토요일 오후 품격 있는 정찬과 와인 시음회가 함께하는 이번 와인 경매행사는 진귀한 와인들도 만나고, 최적의 가격으로 구입도 할 수 있는 절호의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경매에 출품되는 명품 와인은 샤또 라피트 로쉴드 1945(추정가 5백20만원 ~ 6백50만원), 샤또 라피트 로쉴드 1982(1백80만원 ~ 2백50만원), 샤또 마고 1990(1백50만원 ~ 2백20만원), 샤또 라투르 1982(2백만원 ~ 4백만원), 샤또 무똥 로쉴드 2000(110만원 ~ 1백70만원), 샤또 디켐 등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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