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광공사, 국내여행상품 통합 검색·예약코너 신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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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광공사, 국내여행상품 통합 검색·예약코너 신설 "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3.03.08
  • 댓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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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사 등록은 3일부터 일반인은 18일부터 이용

한국관광공사(사장 조홍규)는 주5일 근무시대를 맞이해 국내
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여행사들이 자사 여행상품을 온라인으
로 등록, 대국민 홍보를 할 수 있도록 관광공사의 관광정보
홈페이지(www.visitkorea.or.kr)내에 국내여행상품 통합검
색·예약 코너를 신설했다.
공사는 지금까지 여행사의 사이트를 링크하거나 팩스나 메일
로 수집된 일부 상품만을 대상으로 DB를 통해 홈페이지에
올려주는 방법 등으로 여행사를 지원해 왔으나 이제부터는
여행사가 직접 자사상품을 사진과 더불어 소개할 수 있도록
한 것이 이 코너의 특징이다.
회원자격은 국내여행상품을 취급하는 일반여행업이나 국내여
행업으로 등록된 여행사면 가능하고 7-8명으로 구성된 심사
위원회의 심사를 거쳐 등록이 확정되면 회원가입이 승인을
거쳐 바로 상품을 등록할 수 있다.
신규테마 등을 소재로 한 참신한 상품은 메인 화면에 특별
소개된다.
기획상품으로 전국판매망을 가지고 있는 경우는 가장 주된
대리점에서 등록을 하고 상품소개내용에서 전국 판매망을 홍
보할 수 있으며 유사, 중복 상품에 대새서는 고유성, 시장성
등을 고려해 우선 홍보순위를 결정하게 된다.
초기 심사기준은‘여행사 이용안내’에 명시되어 있다.
심사 및 홍보기간을 고려해 발매 또는 판매종료 최소 1개월
전까지의 상품을 등록 대상으로 한다.
여행사 등록은 지난 3일부터 시작됐으며 일반이용자들은 18
일부터 공사사이트 내에서 주제별, 지역별, 요금별, 여행사별
상품을 자유롭게 검색해 짜임새 있는 주중, 주말여행을 기획
할 수 있고, 관심상품에 링크된 해당여행사 사이트의 예약코
너로 이동해 바로 여행상품을 예약하거나 담당직원에게 문의
할 수 있다.
그룹패키지 뿐만 아니라 개별여행객(FIT)을 위한 상품도 등
록할 수 있어 고객 선택의 폭이 넓어졌다.
공사는 앞으로도 인터넷을 기반으로 한 B2B, B2C, C2C 등
다양한 공익성 비즈니스 모델을 개발할 예정이다.(문의
7299-59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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