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회 공식명칭 ‘한국렌터카연합회’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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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합회 공식명칭 ‘한국렌터카연합회’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6.03.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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렌터카연합회, 24일 총회 열고 정관 개정
 

전국렌터카연합회가 공식명칭을 ‘한국렌터카사업조합연합회’로 변경한다.

연합회는 지난 24일 서울팔레스호텔에서 열린 정기총회에서 공식명칭 변경을 골자로 하는 정관 개정안을 의결, 연합회가 명실공히 우리나라 렌터카산업을 대표하는 기관으로 국제적 위상을 강화하고 연합회의 이미지 제고에 박차를 가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김주평 회장은 “올 한해에는 ▲개정 자동차보험표준약관의 시행에 따른 업계 피해 최소화 ▲대기업과 중소사업자가 상생방안 마련 ▲중소사업자의 사업운영비 절감방안 마련을 통한 시장활성화 ▲렌터카 교통사고 감소활동 ▲정도영업 유도를 통한 업계 이미지 제고 ▲신속한 정보제공과 소통을 통한 회원사 서비스 제공강화 등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총회에서는 2015년 주요 사업 계획으로 ▲미회수차량 말소등록 허용 법안 추진 ▲차령연장 신청을 위한 임시검사의 정기검사 대체추진 ▲ 등록 후 5년이 경과된 LPG렌터카의 일반인 매각허용 법안 입법화 ▲렌터카 자동차세 인상저지 ▲자동차보험표준약관 개정 저지활동 ▲업무용 차량의 손금한도 제한 관련 대응 ▲렌터카 어린이 통학버스 운행 허용 추진 ▲카렌탈포럼 개최 및 중국렌터카협회 교류강화·현황조사 ▲교통안전캠페인 전개 등이 보고됐다.

또 ▲2015년도 회계결산 ▲2016년도 사업계획 및 예산안 등 부의안건도 원안대로 의결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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