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마당’ 활성화에 전력키로
상태바
‘화물마당’ 활성화에 전력키로
  • 박종욱 기자 pjw2cj@gyotongn.com
  • 승인 2016.03.25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주선연합회 22일 정기총회 개최
 

전국화물자동차운송주선연합회(회장 명영석)가 지난 22일 연합회 회의실에서 제23기 정기총회를 개최하고 올 사업계획을 확정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순수 주선사업자의 실적신고의무 제외 ▲이사주선업의 일반주선업으로의 업종 전환 ▲일반화물적재보험 의무가입 폐지 ▲허가기준 신고주기 5년 연장 등 2015년도 사업 성과보고에 이어 수지결산안을 원안대로 승인했다.

또 연합회와 16개 시도 협회가 공동 운영중인 ‘화물마당’을 더욱 활성화하기 위한 논의와 함께 향후 추진방안 등은 회장에게 위임하고 연합회를 중심으로 더욱 결속해 ‘화물마당’의 발전을 위해 전력하기로 했다.

한편 이날 정기총회에 앞서 개최된 연합회 제116차 이사회에서는 지동화 강원협회 신임 이사장과 장진곤 부산협회 신임 이사장을 각각 이사로 보선하고 결원인 부회장 1인의 선임은 회장에게 위임했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