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남】지난 3월 초 서울 종로구 포시즌스 호텔에서 열린 ‘2016년 창원시 관광홍보 설명회’에서 ‘창원관광 홍보대사’로 위촉된 두 배우는 창원관광 홍보대사 활동 및 현재 촬영 중인 ‘인천상륙작전’ 영화홍보를 위해 직접 창원을 찾아온다.
이번 ‘제54회 진해군항제’ 기간(4.1~4.10) 동안 ‘인천상륙작전 홍보관’이 진해구 중원로터리에서 운영될 예정이고, ‘인천상륙작전 홍보관’은 영화촬영동영상, 현장 스틸컷, 해외홍보 포스터 등의 전시와 영화배우 정준호, 진세연 실물크기의 포토존으로 구성된다<사진>.
‘인천상륙작전’은 총제작비가 160억원이 투입된 블록버스터급 영화로, 창원시가 제작비 지원과 촬영장소로 마산합포구 마산로봇랜드 부지를 제공했으며, 이재한 감독이 메가폰을 잡고 이정재, 이범수, 리암리슨, 진세연, 정준호 등이 출연하며, 현재 태원엔터테인먼트에서 제작 중에 있다.
시 관계자는 “이번 진해군항제를 찾는 관광객들이 벚꽃과 사진도 찍고 영화배우 정준호, 진세연 홍보대사와 함께 ‘진해군항제’를 즐기면서 관광객 마음속에 창원이 ‘아름다운 관광도시’로 각인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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