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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경시 진남역∼구랑리역 자전거 철로 2년여만에 재개장
이성일 기자  |  sllee@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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승인 2016.03.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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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문경시는 지난달 29일 마성면 진남역∼구랑리역 자전거 철로를 2년여만에 재개장했다.

진남역 자전거 철로는 2005년 3월 개장했다가 철로 자전거 복선화 사업으로 2014년 2월에 중단된 후 2년 1개월 만에 재개장 한 것이다.

문경 자전거 철로는 전국에서 가장 많은 5개역(불정역∼진남역∼구랑리역∼가은역∼문경역)에 폐선을 활용해 자전거 전용 철로를 만들었다.

문경지역의 자전거철로는 지난해 연 25만명의 관광객이 자전거 철로를 체험하는 등 관광객들이 많이 체험하는 곳이다.

이번에 재개장한 진남역∼구랑이역 간 왕복 7.4㎞ 구간을 자전거로 운행하는데 1시간 정도 소요되며, 4명이 탑승하는 자전거 이용 요금은 2만5000원이다.

시는 진남역 자전거 철로가 인근 고모산성과 토끼비리, 불정자연휴양림, 문경관광사격장 등과 연계해 관광객들의 인기를 끌 것으로 기대했다.

고윤환 문경시장은 “진남역∼구랑리역 왕복 재개장으로 많은 관광객이 찾을 것”이라면서 “다양한 체험관광 테마상품을 개발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도움이 되도록 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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