롯데면세점은 28일부터 내년 1월 13일까지 대대적인 세일 행사를 실시한다.
서울점과 월드점, 인천공항점, 인터넷 면세점에서는 버버리, 막스마라, 베르사체, 미쏘니 등 의류를 비롯한 던힐, 아이그너, 에트로 등의 타이·스카프는 70~20%, 엘리자베스 아덴, 지방시, 입셍로랑 등의 화장품&향수는 30~15% 할인된 가격에 구입할 수 있다.
또한 코치, 토즈, 발리, 에트로 등 피혁 제품 및 기타 액세서리는 40~20%, 구찌, 오메가, 크리스챤디올, 에르메스, 몽블랑 등 시계·보석류는 30~20%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일부 브랜드는 할인에서 제외되며, VIP 카드 회원이 30% 이내의 할인상품 구입 시 5% 추가 할인된다.
서울점과 월드점, 인천공항점에서는 행사 기간 중 매일 특정브랜드의 아이템을 선정, 한정수량으로 초특가 할인 행사를 갖는다. 아이그너 가방(460달러)은 199달러, 휴고 보스 넥타이(65달러)는 29달러, 코치 가방(222달러)는 85달러에 판매하며, 그 외에도 스와치 패션시계, 발리신발, 지방시의류 등 다양한 초특가 할인 아이템을 선보인다.
한편 서울점과 월드점은 행사기간 중 1천500달러 이상 구입 시 헤어컨디셔너 제품을 증정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