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엠비즈, 도쿄 ’국제오토마켓엑스포 2016’ 참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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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엠비즈, 도쿄 ’국제오토마켓엑스포 2016’ 참가
  • 임영일 기자 yi2064@gyotongn.com
  • 승인 2016.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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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 내 블랙박스 판매 교두보 확보”
 

화물차 전용 블랙박스·후방카메라 전문기업 ㈜엠비즈(대표이사 김상균)가 도쿄 ’국제오토마켓엑스포 2016’ IAAE 전시회에 참가, 2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3500 Pro’ 및 3채널 블랙박스 ‘마하트럭 4300’ 등 다양한 화물차용 제품들을 전시했다.

엠비즈는 이번 전시회에서 300여대의 제품이 판매되는 성과를 거두는 것을 물론 약 20여개의 일본 유통업체와 대리점 계약 상담을 진행하는 등 일본 내 블랙박스 판매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고 밝혔다.

특히 화물차용 블랙박스는 전원 문제가 중요한데, 2년여의 필드 테스트를 통해 제품의 안정화를 이뤘고, 외부용 카메라 또한 적외선, 완전방수(IP69K) 인증을 획득해 까다로운 일본 시장에서도 제품의 가치를 인정받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엠비즈는 2년 전부터 국내에서 다양한 화물차용 블랙박스 제품을 출시해왔으며, 특히 마하트럭(MACH TRUCK) 브랜드는 프리미엄 제품으로 인정받아 이미 국내 300여개 대리점을 확보하고 있다.

또한 지난 3월말에는 경남화물협회와 협회 소속 화물차량에 블랙박스 공급을 위한 MOU를 체결한 바 있다.

(문의 1577-8091, www.mbiz.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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