니로 전용 구매 혜택 가득 … 동급 최고 경제성
상태바
니로 전용 구매 혜택 가득 … 동급 최고 경제성
  • 이승한 기자 nyus449@gyotongn.com
  • 승인 2016.04.12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4월 고객 대상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

4월 고객 대상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

스타일․보장․가치 향상 프로그램 선택 가능

기아자동차가 친환경 소형 스포츠다목적차량(SUV) ‘니로’ 출시를 기념해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된 ‘니로 S.U.V 구매 프로그램’을 진행한다.

4월 중 ‘니로’를 출고하는 개인 및 개인사업자를 대상으로 진행되는 이번 프로그램은 ▲출고 후 100일 내 스크래치 사고 발생 시 실비 보상 ▲구매 초기 비용 카드 무이자 혜택 제공 ▲배터리 평생 보장 ▲중고차 잔가 보장 등 다양한 혜택으로 구성돼 있다.

기아차 관계자는 “니로는 세금감면과 보조금 혜택으로 판매가격보다 낮은 가격에 차를 구입할 수 있는 것은 물론, 16인치 타이어 장착 기준 동급 경쟁 차종 가운데 가장 우수한 복합연비(ℓ당 19.5km)를 보여 유지에 따른 비용도 덜 들어간다”며 “여기에 니로 만의 전용 구매 혜택 프로그램이 더해지면 니로를 구입하는 것 자체가 ‘이익’으로 돌아올 것”이라고 말했다.

◆스크래치 수리비 지원=우선 ‘스타일 업’ 혜택. 개인이나 개인사업자 가운데 니로를 구입하면서 동의서를 작성하면 차체 외부 스크래치 수리비용을 지원받을 수 있다. 기간은 출고 후 100일까지며, 자기부담금 1만원을 내면 최대 30만원까지 실비로 보장해 준다. 잔 긁힘에 취약한 전면과 후면 범퍼는 물론 전면 유리와 사이드 미러가 보장 대상이다.

◆각종 보장 기간 확대=4가지 보장 혜택으로 구성된 ‘개런티 업’ 프로그램도 주목해 볼 만하다. 우선 하이브리드 고전압 배터리를 평생 보장해준다. 하이브리드 차종을 생산․판매하고 있는 여타 업체에서는 찾아보기 힘든 파격적인 혜택이다. 하이브리드 전용 부품은 10년 20만km까지 무상으로 보증해준다. 경쟁사 대비 가장 오랜 기간이다.

니로를 구입해 한 달 동안 운행했는데, 차량에 만족하지 못하면 다른 차종으로 바꿀 수 있는 혜택도 있다. 최초 등록 후 25일을 경과해 30일 이내여야 하고,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2000km 이하로 운행된 차만 해당된다.

‘스포티지’ ‘쏘렌토’ ‘모하비’ 등 기아차 다른 SUV로 바꿔 탈 수 있다. 이때 차량 가격이 니로 보다 낮으면 차액을 돌려받고, 반대로 차량 가격이 비싸면 차액을 추가로 지급해야 한다. 다시 니로를 선택하는 것은 불가능하다.

개런티 업 프로그램 마지막 혜택으로 최장 3년까지 중고차 잔가를 보장받을 수 있다. 신차 가격 대비 최대 보장률은 1년(75%)․2년(68%)․3년(62%) 순으로, 차를 반납하고 신차를 재구입하면 감각상각 만큼 금액을 빼고 차액을 돌려받는다.

◆합리적인 할부 금융 제공=‘밸류-업’ 할부 프로그램은 초기 차량 구입비용이 부족한 이에게 유용하다. 카드와 캐피탈이 연계해 내놓은 할부 금융 상품이다. 차량 가격 2200만원에 선수금 비율 15% 기준이다.

우선 선수금(최대 350만원)과 취득세(최대 20만원) 및 보험료(최대 130만원)를 합산한 비용은 12개월 할부 현대카드로 납부할 수 있다. 나머지 차량 가격 잔금(1870만원)은 이자율 4.9%에 36개월 할부로 분납 가능하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