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질랜드 관광의 효자손 반지의 제왕 투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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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질랜드 관광의 효자손 반지의 제왕 투어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1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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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간 200만명 영화 촬영지 방문, 인기 급상승
2편 ‘두 개의 탑’ 개봉 앞두고 여행상품 속속 등장



영화 촬영지 관광은 전 세계적으로 큰 비즈니스가 되고 있는 가운데 작년 반지의 제왕과 함께 전세계 이목을 집중시킨 해리포터의 경우 수천만명이 영화의 배경이었던 영국과 웨일즈 주변을 관광하고 있다.
제이 알 톨킨의 반지의 제왕을 영화화 한 피터 잭슨 감독의 1편 반지 원정대는 관객들에게 완벽한 중간계를 선사한 뉴질랜드에 가고 싶은 충동을 일으켜 영화 개봉 이후 뉴질랜드 반지의 제왕 촬영지를 찾은 관광객은 무려 200만명을 넘어서 뉴질랜드 관광의 효자손 노릇을 톡톡히 하고 있다.
미국 USA투데이는 반지의 제왕에 빛나는 스타 중 하나로 뉴질랜드를 손꼽았고 그 인상은 전 세계 영화 관람객들에게 뉴질랜드가 어떤 곳인지에 대한 커다란 관심과 흥미를 자아냈다.
반지의 제왕을 본 사람들이라면 하늘 높이 솟은 원시 그대로의 짙푸른 숲과 초원, 눈이 시리도록 푸른 호수 그리고 사람의 손길이 전혀 닿지 않은 험준한 산 등 영화의 배경에 숨 막히는 감동과 배경이 진짜인지 그리고 도대체 어디인지 궁금해했을 것이다.
뉴질랜드의 웨타 FX 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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