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해상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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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대해상 월드컵 마케팅 본격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02.02.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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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드컵 공식보험사인 현대해상이 월드컵 개막 D-100일을 계기로 그동안의 온라인을 중심으로 한 마케팅전략에서 벗어나 통합마케팅 전략을 바탕으로 본격적인 활동에 나섰다.
△우수 고객 사은행사
현대해상 고객중 자동차보험을 10년간 가입하고 무사고인 고객 전원을 대상으로 소정의 사은품을 증정한다. 또 100명을 추첨해 1인 2매의 월드컵 입장권을 지급할 예정이다.
△안전월드컵 준비
월드컵 기간 중 경기장 주변에 자동차보상및 무상점검서비스팀, 의료지원단, 사고지원반등을 파견해 운영할 계획이다. 현재 자체교육 프로그램과 발대식을 준비하고 있다.
또, 경기장 주변과 각 개최도시 월드컵 빌리지에서 다양한 프로모션과 고객초청행사를 계획해 기존 고객은 물론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마케팅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이밖에도 일반기업체들과 상금보상보험(Contingency)을 활용한 공동마케팅을 추진중에 있다.
한편 현대해상은 월드컵종합보험과 손님사랑보험을 출시 판매중이며 작년 10월부터는 월드컵사이트(http://worldcup.hi.co.kr)를 자체적으로 운영해 오고 있다.
또 "월드컵 퀴즈대잔치" 행사를 4월중순까지 진행할 예정이다.
우성윤 월드컵TFT 팀장은 "월드컵이 세계에서 가장 큰 스포츠행사인 만큼 브랜드가치 향상과 기업이미지 상승에 주력해 향후 세계적인 보험사로 도약할 수 있는 발판을 마련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김남현기자nhki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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