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와함께 월드컵 기간 중 롯데호텔이 수행했던 다양한 지원활동을 통합 관리한 류용상 영업 본부장도 대통령 개인 표창을 수상하는 영광을 안았다.
세계인의 축제 2002 FIFA 월드컵™에 호텔 업계 최초로 공식스폰서로 참여한 롯데호텔은 아시안게임과 올림픽게임 등 대규모 국제 행사를 성공적으로 수행한 경험을 바탕으로 경기장을 방문하는 전 세계 VIP와 CEO을 위한 캐터링서비스도 전담했다.
롯데호텔은 식음, 조리, 관리, 기획, 경리 등 30명으로 구성된 월드컵 준비 팀을 작년 연말부터 구성해 월드컵의 성공을 위해 체계적으로 준비를 했으며 특히, 동서양의 맛이 조화를 이룬 최상의 식단을 연구하고 서비스의 질을 높이는데 많은 시간을 투자했다.
한편, 롯데호텔은 2002 FIFA 월드컵™ 을 앞두고 대대적인 개보수 공사를 실시해 신관 전 객실에 최신 PC와 함께 초고속 인터넷 망을 구축하는 한편, 호텔 전 지역에서 접속이 가능한 초고속 무선 인터넷 네트워크를 완성해 IT강국으로서의 한국의 위상을 알리는데 일익을 담당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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