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재단법인 다문화복지재단은 지난 16일 부산지역에서 어렵게 생활하고 있는 홀로 어르신 및 중증 1·2급 장애인 45명을 모시고 경주 보문단지를 돌아보는 ‘홀로 어르신 및 장애인 봄철나들이’ 행사<사진>를 가졌다.
이 재단을 운영하는 이도상 (주)대경로직스 대표 주도로 진행된 이날 행사에는 참가자들에게 먹거리와 선물 등을 전달했다.
또 국악·색소폰 연주자와 봉사 요원들은 참가자들과 함께 즐거운 시간을 가지면서 외로움을 덜어주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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