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법인택시 대표자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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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시, ‘법인택시 대표자 교통안전 간담회’ 개최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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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인천광역시는 지난 2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법인택시 60개사 대표, 인천지방경찰청, 교통안전공단 인천지사 및 택시운송 사업조합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교통사고 줄이기를 위한 법인택시 대표자 교통안전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는 최근 증가하고 있는 택시에 의한 교통 사망사고를 줄이기 위한 방안을 모색하고, 인천시·인천지방경찰청·교통안전공단 등 교통 관련 유관기관과의 협력 및 법인택시 대표자들의 교통안전 실천을 결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간담회는 인천시 교통안전정책, ‘함께해요 착한운전’ 참여 홍보, 택시 교통사고 사례 시청, 운행기록 활용방법 소개, 질의·응답, 끝으로 교통안전 결의문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인천시는 7대 도시 중 인구수와 자동차 증가율이 가장 높아 교통사고 개연성이 높아지고 있다. 따라서 행락철을 맞아 교통사고 발생 위험성이 높은 시기에 교통안전의식 고양을 통해 교통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기 적절하게 간담회를 개최했다는 평가를 얻고 있다.

이날 참석자들은 교통사고 발생의 심각성을 재인식하고,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운수종사자 운행기록 관리, 교통사고 원인 분석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방안 모색 후 교통사고 예방에 앞장 설 것을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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