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변진섭의 공연과 함께 하는 이번 여행은 제주공항 면세점 오픈일과 맞물려 있어 쇼핑과 제주 관광까지 할 수 있다는 것이 특징이다.
여행객들은 크리스마스 이브 저녁 호텔에서 제공하는 부페 만찬과 더불어 감미로운 콘서트를 감상하며 로맨틱한 하루를 보낼 수 있다.
또한 이 상품에는 새해 일출을 미리 보는 일정이 포함돼 있어 한 해를 마무리하려는 여행객들에게 새로운 즐거움을 줄 것으로 보인다.
이 상품은 12월 23일, 24일 출발해 2박3일 일정으로 진행되며 특급 그랜드 호텔의 숙박, 콘서트 입장, 뷔페 식사 제공, 면세점 기념품 제공 등을 포함한 가격이 1인당 29만9천원이다.
李相旻기자 lsm@gyotongN.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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