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속버스에 ‘모바일 발권’을 도입, 혁신을 일으키고 있는 ‘고속버스모바일’앱이 고객들의 목소리를 경청하는 한편 서비스 업그레이드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고속버스모바일’앱 공식 운영사 한국스마트카드(대표이사 최대성)는 19일 강남고속버스터미널(전국고속버스운송사업조합)에서 ‘고속버스모바일앱 1주년 감사 이벤트’에 당첨된 고객들을 초청해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20일 밝혔다.
한국스마트카드는 이 자리에서 우수이용고객들에게 ▲아이패드 에어2 ▲아이패드 미니4 ▲모바일상품권 등을 선물로 증정하고, 고객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는 시간을 가졌다.
간담회에 참석한 고속버스모바일 우수이용고객은 “평소 고속버스도 모바일발권이 되면 좋겠다고 생각했는데 때마침 고속버스모바일이 나와서 반가웠다”며, “스마트폰만 있으면 모바일발권, 빈 좌석 조회를 간편하게 할 수 있어 편리하다고”고 소감을 전했다.
조동욱 한국스마트카드 전국사업단장(이사)은 “고속버스모바일에 깊은 애정을 보여주신 고객들께 감사의 마음을 전할 수 있는 시간을 갖게 돼 기쁘다”며, “최근 ‘시간변경 기능’을 추가하여 편의성을 높인데 이어 간편결제 도입도 검토하는 등 향후에도 고객서비스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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