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인천교통공사(사장 이정호)는 지난 21일 인천터미널역에서 인천시 정신건강증진센터와 함께 정신건강캠페인<사진>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사회생활을 하면서 발생되는 과도한 스트레스로 현대인의 건강한 정신건강이 위협받고 있는 가운데 지하철 이용고객을 대상으로 정신건강문제에 대한 인식도 설문조사와 스트레스, 우울증 등을 예방할 수 있는 다양한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공사는 2015년 한 해 총 4회에 걸쳐 100여명의 시민을 대상으로 정신건강캠페인을 진행한 바 있고, 금년에는 보다 확대해 21일 인천터미널역 행사를 시작으로 인천지하철 1호선 주요 역사에서 매월 1회 순차적으로 시행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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