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5일 대회에서 273야드 날려
25일 대회에서 273야드 날려
우승 상금 1천만원에 트로피
렉서스가 ‘2016 뉴 제너레이션 RX’ 국내 출시를 기념해 여성 고객을 대상으로 ‘RX 레이디스 롱 드라이브 챔피언십’을 개최했다.
지난 25일 인천 스카이 72골프 드림 드라이빙 레인지에서 열린 이번 대회는 3월 25일부터 4월 10일까지 2주간 전국 렉서스 전시장에 설치된 스크린 골프존에서 예선을 거친 순수 아마추어 골퍼 80명이 참가해 길고 닦았던 장타 실력을 유감없이 뽐냈다.
대회 결과 ‘렉서스 장타여왕’은 결선 라운드에서 249.9 미터(273야드)를 날린 이소정(22)씨가 차지했다. 이소정씨에게는 우승상금 1000만원과 부상으로 트로피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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