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 충남으로 놀러 오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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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5월 충남으로 놀러 오세요"
  • 교통신문 webmaster@gyotongn.com
  • 승인 2016.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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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는 다음 달 임시 공휴일(6일)과 관광주간(1∼14일)을 맞아 다양한 할인행사를 하며 관광객 유치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도가 운영하는 관광지에 대해 관광주간 동안 입장료를 면제하거나 할인해 주기로 했다.

공주에 있는 산림환경연구소와 안면도 자연휴양림은 무료로 개방하고, 부여 백제문화단지는 입장료를 50% 할인해 준다.

태안 패총박물관 등 29곳의 주요 관광지가 입장료를 최고 50%까지 할인하고, 천안 상록리조트 등 7개 숙박시설도 이용료를 20∼30% 할인키로 했다.

먹을거리와 볼거리가 풍성한 축제도 줄을 잇는다.

다음달 5일부터 4일간 당진 한진포구에서는 '바지락 갯벌 체험축제'가 진행되고, 같은 기간 공주 석장리 박물관에서는 '석장리 세계 구석기 축제'가 열린다.

13일 천안 대흥동 명동 패션거리에서는 '판 페스티벌'이, 14일 서산 류방택천문기상과학관에서는 '류방택 별 축제'가 펼쳐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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