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용달협회 이사장에 김준호씨 무투표 당선
상태바
광주용달협회 이사장에 김준호씨 무투표 당선
  • 박정주 기자 jjpark@gyotongn.com
  • 승인 2016.05.02
  • 댓글 1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광주】광주용달협회 제10대 이사장에 김준호<사진>씨가 무투표 당선됐다.

광주용달협회에 따르면 2명의 후보가 출마한 가운데 애초 5월3일 이사장선거를 실시할 예정이었으나 전용길 후보가 선거를 앞두고 지난달 28일 돌연 후보사퇴서를 제출함에 따라 김준호 후보가 무투표 당선됐다고 밝혔다.

이에 따라 김준호 당선인은 지난달 28일 최병섭 선거관리위원장으로부터 당선증을 받았다.

김 당선인은 소감을 통해 “협회 부이사장과 대의원으로 6년 동안 진정으로 희생하고 실천으로 봉사하면서 터득한 용달화물업계의 풍부한 경험과 노하우로 다시는 신고(등록)제 도입을 못하도록 확고한 법적제도를 마련하겠다”고 강조하고 “특히 광주용달협회의 실추된 명예를 회복하고 협회원들의 큰 성원으로 용달화물운송사업의 업권보호를 위해 당당하게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김 당선인의 임기는 2016년 5월18일부터 2019년 5월17일까지 3년간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1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
김충만 2016-05-19 15:09:42
한숨뿐이...안나오는구나...허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