넥센타이어, FCA社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OE 공급
상태바
넥센타이어, FCA社 크라이슬러 '퍼시피카’에 OE 공급
  • 김정규 기자 kjk74@gyotongn.com
  • 승인 2016.05.04
  • 댓글 0
이 기사를 공유합니다

엔프리즈 RH7 제품 18인치 장착...북미 시장 겨냥

넥센타이어가 FCA사의 크라이슬러 ‘2017년형 퍼시피카’ 모델에 신차용 타이어(OE)를 공급한다.

‘퍼시피카’는 미니밴의 원조라 불리우는 ‘타운&컨트리’의 후속 모델로, 올 초 디트로이트 모터쇼에서 최초로 공개됐다.

이번 공급은 캐나다 윈저 공장에서 생산되는 ‘퍼시피카’ 차량에 넥센타이어 ‘엔프리즈 RH7’ 제품 18인치가 장착되며, 신차는 북미로 판매 될 계획이다.

‘엔프리즈 RH7’는 SUV․미니밴 등 다목적 차량에 중점을 두고 설계됐으며, 뛰어난 핸들링과 제동력으로 편안한 승차감을 유지하면서도 긴 트레드 수명을 갖춘 저소음 타이어이다.

넥센타이어는 2013년 ‘크라이슬러 200’모델을 시작으로 현재 ‘올 뉴 200’과 ‘램 3500’, ‘램 프로마스터’ 차량에 타이어를 공급하고 있으며, 북미시장에서의 OE 타이어 공급은 더욱 확대될 예정이다.


댓글삭제
삭제한 댓글은 다시 복구할 수 없습니다.
그래도 삭제하시겠습니까?
댓글 0
댓글쓰기
계정을 선택하시면 로그인·계정인증을 통해
댓글을 남기실 수 있습니다.